칸반 보드
머릿속에만 있던 일을 보드 위에 펼쳐,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봅니다.
투두리(toodoori)의 중심은 칸반 보드입니다. 일은 준비 → 진행 중 → 완료의 단계로 흐르고, 카드를 드래그해 단계를 옮기면 진행 상태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칸반이라는 방식 자체가 처음이라면 칸반이란?을 먼저 읽어 보면 좋습니다.

왜 칸반 보드인가요
할 일 목록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여 주지만, 그 일이 어디까지 왔는지는 보여 주지 않습니다. 칸반 보드는 같은 일을 단계로 나누어 보여 주기 때문에, 지금 무엇이 진행 중이고 무엇이 멈춰 있는지를 한눈에 읽을 수 있습니다. 목록과 보드의 차이는 투두리스트와 칸반, 무엇이 다를까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단계와 스테이지
- 단계(그룹): 준비 · 진행 중 · 완료. 어떤 보드를 열어도 같은 흐름입니다.
- 스테이지: 각 단계 안의 세부 칸. ‘진행 중’을 ‘집중 작업’ · ‘피드백 대기’로 나누는 식으로, 내 방식에 맞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인박스: 아직 정리하지 않은 일을 먼저 담아 두는 수집함. 떠오른 일을 가볍게 던져 두고, 다룰 때 보드로 가져옵니다.
한 번에 하나씩 — WIP 제한
‘진행 중’에 둘 수 있는 카드 수를 정해 두면, 여러 일을 동시에 벌이는 대신 지금 고른 일에 집중하게 됩니다. 한 번에 하나씩 끝내는 리듬은 어디서 일이 막히는지도 드러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몰입을 만드는 업무 흐름에서 다룹니다.
세 가지로 보기
같은 일을 상황에 맞게 다르게 봅니다.
- 보드: 상태별로 카드를 펼쳐 보는 기본 뷰.
- 리스트: 목록으로 빠르게 훑어볼 때.
- 타임라인: 시작일 · 마감일이 있는 일을 기간으로 볼 때.
오늘의 칸은 직접 고릅니다
투두리는 끝내지 못한 일을 자동으로 다음 날로 넘기지 않습니다. 매일 오늘 다룰 칸을 직접 고르기 때문에, 보드는 “쌓이기만 하는 목록”이 아니라 “지금의 나에게 맞춘 흐름”으로 유지됩니다.
시작하기
칸반 보드를 직접 만들어 보려면 toodoori로 칸반 시작하기 가이드를 따라가면 됩니다. 퍼스널 칸반의 배경이 궁금하다면 퍼스널 칸반이란?에서 더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