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관리
일을 쌓아두는 게 아니라, 흐르게 합니다.
할 일은 멈춰 있을 때가 아니라 한 단계씩 옮겨갈 때 끝납니다. toodoori는 일을 모으는 자리와 진행하는 자리를 나눠, 떠오른 생각이 보드를 막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돕습니다.
인박스 — 먼저 모으기
떠오른 일을 그때그때 어디에 둘지 판단하려면 피곤합니다. 인박스에 일단 담아두고, 정리는 나중에 합니다. 머릿속을 비우는 것만으로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모아둔 일은 준비가 됐을 때 보드의 적절한 스테이지로 옮기면 됩니다.
WIP 제한 — 한 번에 하나씩
‘진행 중’에 일을 잔뜩 올려두면 오히려 아무것도 끝나지 않습니다. toodoori는 ‘진행 중’ 스테이지에 WIP 제한(동시에 둘 수 있는 작업 수)을 걸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다루는 일의 수를 정해두면, 새 일을 시작하기 전에 지금 하던 일을 먼저 매듭짓게 됩니다.

- Soft 모드: 제한을 넘으면 경고만 보여줍니다.
- Hard 모드: 제한을 넘으면 작업을 더 못 옮기게 잠시 막아줍니다.
처음에는 Soft로 자신의 처리 용량을 가늠해보고, 익숙해지면 Hard로 더 또렷한 환경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할 일은 내가 고릅니다
toodoori는 어제 못 끝낸 일을 오늘로 자동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오늘 다룰 카드는 직접 고릅니다. 밀린 일이 저절로 따라붙어 쌓이는 대신, 지금 상황에 맞는 분량만 손에 쥐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오늘 할지 고르는 일 자체가 하루의 흐름을 정하는 첫 단계입니다.
흐름을 읽는 세 가지 뷰
같은 일도 보고 싶은 방식이 다릅니다. toodoori는 보드 · 리스트 · 타임라인 세 가지 뷰를 제공합니다. 단계별 흐름이 보고 싶을 때는 보드, 죽 훑어보고 싶을 때는 리스트, 일정의 앞뒤 관계가 보고 싶을 때는 타임라인으로 같은 일을 다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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